2006.5.30일 헤럴드경제신문은 박경귀 원장을 "2006 대한민국 혁신경영인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은 한국정책평가연구원이 공공부문에 특화된 BSC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그동안 혁신적인 연구기법 개발로 BSC의 토착화에 기여한 것이 높게 평가받아 이루어졌다.

* 관련 기사는 헤럴드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참조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6/05/31/200605310284.asp

기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2006 혁신기업&경영인]"공공부문 특화 BSC전문연구기관"

한국정책평가연구원-공공부문 BSC 전문연구기관 부문

혁신적인 연구기법 개발로 BSC의 토착화에 기여

21세기는 '성과평가'의 시대다.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로 대변되는 21세기의 새로운 정책 환경 변화와 국민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 공기업의 각종 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평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성과관리를 위해 BSC(균형성과관리, Balanced Scorecard)를 공공부문에 정착시키며 공공부문 컨설팅 업계에서 비약적인 성장으로 선망받고 있는 곳이 한국정책평가연구원(KIPE, 원장 박경귀 박사 www.kipe.re.kr 02-6265-0061)이다.

KIPE(키페)는 행정경험과 이론을 접목시키고 과학적 진단과 현실적 처방으로 최상의 대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2년에 설립된 민간 연구기관이다.

국책연구기관과 외국계 컨설팅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던 공공부문 컨설팅 시장에 BSC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하여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새로운 싱크탱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KIPE는 공공기관의 주요 정책평가 및 성과관리, 경영전략 수립, 정책개발, 고객만족도조사, 혁신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중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성과관리(BSC)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자랑한다.

이는 KIPE가 유달리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KIPE의 성공사례는 2003년에 정부부처에 생소했던 BSC를 국내 최초로 해양경찰청에 적용 개발하여 최근의 공공부문 BSC 확산의 첫 계기를 만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환경부, 국가보훈처, 국방부, 경찰청, 여성가족부,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등 18개 정부부처 및 산하 기관들의 전략기획과 성과관리(BSC)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어서 정부부처가 '연두업무보고, 정부업무평가, 직무성과계약제, 재정사업성과관리'등 다양한 성과관리제도의 중복으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자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05년에 국내 최초로 통합성과관리 컨설팅모델을 개발하여 경찰청에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각 부처가 통합성과관리체계로 전환하게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특히 계량지표 중심의 BSC가 공공부문의 가치측정에 미흡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정성지표 개발방법인 QART(Qualitative Assessment Rating Tool)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국방부, 경찰청,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한국산업안전공단 등에 적용하여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와 성장배경에 대해 박경귀 원장(행정학 박사)은 "공공부문의 특성과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창의적 컨설팅 기법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기관에 실행가능한 전략과 차별화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이라며,

"최상의 성과품을 만들기 위해 매주 수차례의 연구 발표와 토론, 철저한 검증체계를 묵묵히 수행해주는 연구진의 열정과 결속이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Best Service, Best Output, Best Competence"라는 KIPE의 핵심가치를 연구진이 공유, 실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BSC에 대해 100여회 이상 특강하는 등 국내 최고의 BSC 강사로도 이름난 한국정책평가연구원 박경귀 원장은 "공공조직을 제대로 알아야 성과관리를 설계할 수 있다"면서,

"KIPE는 국내 최초로 BSC방법론을 정부에 적용한 국내 최고의 민간 연구기관으로서 성과평가는 물론 경영전략, 조직진단 분야까지 한국의 실정과 공공분야에 적합한 컨설팅 기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차별화된 최적의 정책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황인상 (his@heraldm.com)